대구 '대명유수지' 억새밭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완연한 가을을 즐기고 있다. '대명유수지'는 2005년 멸종위기 야생동물 2등급으로 지정된 맹꽁이의 국내 최대 서식지이기도 하다. 한편, 대명유수지 생태탐방로 개방시간은 오전9시에서 오후6시까지로 동절기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야간 출입은 제한하고 있다. 송아리 기자 gnkdg@naver.com

13일 오후 1시경 대구 서구 이현공단의 스티로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2대와 소방대원 118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재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추후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송아리 기자 gnkdg@naver.com

4D체험관, 키즈카페, 문화센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이 가득해 항상 아이들로 북적이던 홈플러스 성서점 매장이 여느 때보다 고요하다. 직원을 제외한 손님은 단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3월 초인 다음 주, 수십 개의 강좌 개강을 앞둔 문화센터 측은 "아직은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 개강 연기 등이 결정되면 수강생들에게 개별로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윤희 기자 gnkdg@naver.com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치맥열차’를 타고 치맥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200여명을 환영하는 행사가 17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렸다. 임윤희 기자 gnkdg@naver.com

대구시는 지난 4월 8일 오후2시 대구광역시청(본관) 10층 회의실에서 2019년 꿈나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 대학생과 사업기관 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아 사업의 출발을 선언하고, 멘토들의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송아리 기자 gnkdg@naver.com

지난 15일 오후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 달서구 이곡동에 위치한 이곡장미공원은 장미꽃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거나 산책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김시은 기자 gnkdg@naver.com

눈이 자주 오지 않는 대구에 이 달에만 벌써 두번째 폭설이 내렸다. 덕분에 대구 도심 한가운데 멋진 설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임윤희 기자 gnkdg@naver.com

대구소방안전본부, 19일 소방안전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청렴토론회 개최소방안전본부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소방 문화 정착을 위한 '2018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의식변화를 이끌어내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토론회를 실시했다.

대구정다운아이쿱생협(대표 조영숙)은 18일 수성구청을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625개(253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송아리 기자 gnkdg@naver.com

수성구 만촌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덕규)는 18일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무 50박스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사랑의 깍두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송아리 기자 gnkdg@naver.com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과 화려한 조명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있다. 김시은 기자 gnkd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