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썰렁한 동성로… 사실상 대구 '정지'상태
[포토뉴스]썰렁한 동성로… 사실상 대구 '정지'상태
  • 임윤희 기자
  • 승인 2020.02.25 0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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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유동인구가 50만 명이 넘는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의 주말이 180도 바뀌었다. 오가는 사람들로 10M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거리가 이제는 썰렁하다 못해 적막감마저 맴돈다. 손님이 없어 일찍 문을 닫는 한 가게 주인이 "여기는 월세도 비싼데 이 시기를 어떻게 넘어가야할지 막막하다"며 큰 한숨을 내쉰다.

 

임윤희 기자 gnk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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