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유동인구가 50만 명이 넘는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의 주말이 180도 바뀌었다. 오가는 사람들로 10M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거리가 이제는 썰렁하다 못해 적막감마저 맴돈다. 손님이 없어 일찍 문을 닫는 한 가게 주인이 "여기는 월세도 비싼데 이 시기를 어떻게 넘어가야할지 막막하다"며 큰 한숨을 내쉰다.
임윤희 기자 gnkdg@naver.com
저작권자 © 굿뉴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루 유동인구가 50만 명이 넘는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의 주말이 180도 바뀌었다. 오가는 사람들로 10M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거리가 이제는 썰렁하다 못해 적막감마저 맴돈다. 손님이 없어 일찍 문을 닫는 한 가게 주인이 "여기는 월세도 비싼데 이 시기를 어떻게 넘어가야할지 막막하다"며 큰 한숨을 내쉰다.
임윤희 기자 gnkd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