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체험관, 키즈카페, 문화센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이 가득해 항상 아이들로 북적이던 홈플러스 성서점 매장이 여느 때보다 고요하다. 직원을 제외한 손님은 단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3월 초인 다음 주, 수십 개의 강좌 개강을 앞둔 문화센터 측은 "아직은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 개강 연기 등이 결정되면 수강생들에게 개별로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윤희 기자 gnk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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