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설 연휴 안전 체험과 함께 힐링까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설 연휴 안전 체험과 함께 힐링까지
  • 백송이 기자
  • 승인 2021.02.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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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는 각종 재난과 사고 대처요령을 체험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숲속의 안전체험관을 설 명절 연휴 기간(2.11.~2.14.운영/12일 휴관) 정상운영 한다.

암흑 속의 지하철 탈출 체험, 일상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찾아 대처해 나가는 위기대응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재난 현장 전문가인 소방관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어 체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주변 팔공산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안전도 배우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개관한 ‘교통안전체험’과 ‘어린이 제품안전체험’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안전테마파크 전경
시민안전테마파크 전경

설 연휴 기간은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을 한층 강화하고, 정상 체험 인원의 70% 감축 운영으로 체험객들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진우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 만족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체험 예약 :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daegu.go.kr), 전화(980-7770)

※정기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백송이 기자  gnk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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