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성개발교육원(원장 김진성)은 지난 6월 4일 대구 달성군 화원중학교에서 과학 동아리 학생들 17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및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와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일회용품이 지구의 기후변화와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오늘날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배우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미래세대가 누릴 수 있도록 ‘용기내 캠페인(일회용 플라스틱과 비닐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용기를 사용하는 캠페인)’, ‘플로깅(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등 강연을 통해서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해 함께 실천하는 마음에 대해 배웠다.
체험활동으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작은 실천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우리에게 없어서 안되는 마스크 끈을 재활용하여 팔찌나 머리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 동아리 학생들과 담당교사는 “이 시간을 통하여 재미있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국제인성개발교육원은 올바른 인성과 깊은 사고력을 성장시키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교육기관, 관공서, 군부대 등에서 인성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 흡연, 음주, 보건위생 등 각종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70-4060-1912로 하면 된다.
김시은 기자 gnk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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