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에 대한 성경적 해답 제시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2024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19일(일)부터 21일(화)까지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19일 저녁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7시30분, 오전 10시30분 두 차례, 총 5차례 진행된다.
박옥수 목사가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성경강연을 하며, 강연에 앞서 세계 우수의 합창대회에서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한다.
1986년 시작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며 일반 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봄, 가을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도 박옥수 목사의 성경강연이 열리고 있다.
성경세미나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전 세계 115개국 지교회를 통해 활발하게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이며, 범세계적인 기독교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CLF)의 설립자이다.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는 미국 뉴욕을 비롯 LA,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도쿄, 호주 시드니, 케냐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에서도 개최되며 기독교인들에게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는 한편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개최 각국 기독교계와 언론에서 코로나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을 받았다.
박옥수 목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아프리카 4개국 정상들을 만났으며, 세계 31개국 44명의 정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2024년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인천(5월 12일~14일)를 시작으로 광주(5월 15일~17일), 대구(19일~21일), 서울(23일~26일), 대전(27일~29일) 등에서 차례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와 ‘GoodNewsTV global’을 통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동시에 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www.biblesemin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시은 기자 gnkd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