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물품나눔행사 실시
12월 28일, 대구시설공단 임직원 일동은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 옷 1,000점과 책 250여권을 지역 사회복지 단체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적 약자를 위해 준비하였으며, 공단은 노숙인 쉼터 ‘새살림 공동체’에 헌 옷 1,000점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 했다. 대구시설공단은 대구남구시립도서관에 책 250여권을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발맞춰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인 사랑의 손수레 나눔을 진행하여 내년까지 총 100대의 손수레를 제작,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설공단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시은 기자 gnk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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