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2018국제소방안전박람회 현장대응역량 연구발표대회 작년 우수, 올해 최우수상 수상
대구소방본부는 4월 26일 소방청 주관으로 실시한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는 필로티 구조건축물의 화재진압기술” 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발표대회는 19개 시·도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시·도 연구팀을 대상으로 다양한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발표대회를 가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전년 우수상에 이어 금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필로티 건물 화재시 초기 인명대피와 화재진압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 대형화재를 방지 할 수 있다. 계속하여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응기술을 연마 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리 기자 gnk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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