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농업인의 날, 쫄깃한 가래떡데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쫄깃한 가래떡데이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8.11.09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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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래떡 데이(사진 대구시)

대구시는 1111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국부인회 대구광역시지부와 가래떡 데이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부인회 대구광역시지부가 주관하는 가래떡데이행사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준비됐다. 11. 11.() 오전 8시부터 중앙로역에서 가래떡 도시락을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식생활의 서구화와 바쁜 생활패턴으로 인해 아침밥을 거르게 되고, 밥을 대신할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면서, 우리 쌀은 뒷전으로 밀리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주식은 쌀이고, 그 쌀을 생산하는 농부들의 노고를 잊지 않아야 하는 날이 1111농업인의 날이다.

대구시 농산유통과 관계자는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우리 쌀의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쌀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개발되고 있다.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부들의 노력에 감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시은 기자 gnk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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