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년 농튜버' 김민근씨를 만나다. 경북 지역의 G4멤버와 함께 농업의 새 길 열어도시화로 인해 젊은 연령층이 농촌을 떠나면서 농촌에서 젊은 농부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정부에서는 청년들의 농촌 유입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선보이지만 모두가 떠나는 농촌으로 돌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시대에 의성 신평면 깊은 산골에서 차별화 된 방법으로 농사를 이어가고 있는 청년 농부 김민근 씨(38세)를 만났다. 한 때 서울 대기업에서 많은 연봉을 받으며 잘 나가던(?) 그가,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편찮으시게 되면서 보살펴 드리고자 의성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청년이색jop | 백송이 기자 | 2021-01-25 15: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