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자꾸만 가고싶은” 대구미술관
12월 “자꾸만 가고싶은” 대구미술관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7.12.27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스케줄러 선착순 증정, 무료입장 25일, 30~31일
대구미술관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들이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재즈, 발레 등 d am's 콘서트를 개최했다. 

 24일 오후 4시 30분에는 뮤발레컴퍼니의 발레공연‘호두까기 인형’이 미술관 어미홀에서 펼쳐졌다.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코프스키의 주요 3대 발레 명작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겪는 마리와 프리츠의 이야기다. 공연 후에는 포토타임으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12월 25일, 30일, 31일은 미술관 무료입장과 함께 선착순 입장객 100명(이벤트 기간 매일, 단체관람객 제외)에게 2018년 스케줄러를 선물하고 있다.

대구미술관 관계자는 “2017년을 마무리 하며 온 가족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미술관 관람권을 발권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시은 기자 gnkdg@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