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어린왕자 등 신규 4D 입체영화 개봉
국립대구과학관, 어린왕자 등 신규 4D 입체영화 개봉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8.02.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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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이 신규 4D 입체영화 ‘어린왕자’, ‘The Good, The bad, and a Horse’를 개봉했다.
국립대구과학관 1층에 위치한 4D 영상관에서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모험과 흥미를 유발하는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다. 그 중 ‘The Good, The bad, and a Horse’는 국내 최초로 상영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생택쥐베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어린왕자’는 생동감 넘치는 영상과 원작의 내용을 반영한 스토리 구성으로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4D영상관 상영 영화(사진 국립대구과학관)

국내 최초로 상영되는 ‘The Good, The bad, and a Horse’는 용감한 젊은 보안관과 어수룩한 악당이 거친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4D 영상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전개로 구성된 4D 라이더 영상은 ‘어린왕자’와 함께 국립대구과학관 대표 4D입체영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신규 영상물 도입으로 국립대구과학관 4D영상관에서는 기존‘쌀 왕국과 황금들판’, ‘오션판타지아’와 함께 4개의 4D 영상물을 상영한다. 이밖에도 상설1관 4D영상관의 ‘씨티파라디소’ 상설2관의 ‘레이의 탄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 4D영상관은 연말까지 매일 총 9회 차로 운영 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상설입장권과 별도로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이며 달성군민, 단체 관람은 5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시은 기자 gnk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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